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인 추성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ChooSungHoon'은
그의 일상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가장 화제가 된 영상은 '야노시호 집에 셋방살이하는 추성훈'으로,
일본 도쿄에 있는 집을 공개하며 아내 야노시호와의 일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영상은 조회수 약 932만 회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추성훈은 집안의 정돈되지 않은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었고,
이에 대해 야노시호는 불만을 표했습니다.
이후 '시호에게 공개 사과' 등의 후속 영상이 이어지며 시리즈화되었습니다.
추성훈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유튜브 콘텐츠로 인한 갈등에 대해 "사람이 살다 보면 청소를 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다.
허락 안 받고 편하게 그대로 보여줬다 걸렸다"고 해명했습니다.
추성훈은 유튜브 활동에 대해
"3년 안에 구독자 1000만 명을 달성하지 못하면 유튜브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하며,
다이아몬드 버튼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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